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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에 합리적 보수(保守)를 표방한 시민단체 ‘맑은 고양 만들기 시민연대’(이하 맑고연)가 본격 출범했다.
맑고연은 최근 창립총회를 열고 시민운동가 출신 조대원 지역경제진흥원 원장을 상임대표로, 김성호 자유로연대 대표·양형승 대통령 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 자문위원·문미림 전 고양예총 사무국장·오영숙 고양시 여성기업경제인협의회 회장 등 4명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정연숙 사무국장은 “말썽 많은 고양시정을 견제·감시해야 할 지역 정치인과 정당, 시민단체가 오직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과 이익에만 집착한 나머지 시정 발전과 시민의 권익을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며 “잘못된 시정을 바로 잡는 시민캠페인과 부정부패 척결운동 등을 통해 도덕성 회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맑고연은 고양시정 대개혁, 시의회 역할 강화를 통한 공직사회 부정부패 추방, 관(官)피아 척결, 세금 바로쓰기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등 4대(大) 활동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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