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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장 김종식)가 지난 1일 구청 민방위 실전훈련센터에서 취약계층 아동 및 부모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민방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교육은 생활주변에서 일어나기 쉬운 화재, 재난 등 각종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대응능력을 키우고 안전의식을 생활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서부소방서 상무119센터의 협조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연기 및 지진발생시 대피하는 법, 화재진압 훈련 등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심폐소생술과 물 소화기 체험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실시해 각종 재난발생시 실전처럼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또, 아이들에게 응급상황 발생시 처치요령과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등에 대해서도 알려줬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재난 재해로부터 취약한 아이들이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매주 수요일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생활민방위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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