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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실제상황을 대비한 ‘2012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북구는 이달 20일 오전 6시, 900여 전 직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23일까지 4일간 전시 비상사태에 대비한 위기 단계별 대처 방법을 연습하는 2012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실제상황 발생시 대처요령 등을 분석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민생안정과 군사 작전 보장을 위해 실시하게 된다.
북구는 이번 을지연습을 위해 관련기관에 인원 및 장비 등의 협조요청을 구하고, 전 공무원에게 전시계획 및 전시행동 절차를 숙달시키는 실질적인 전시 전환절차를 이행할 방침이다.
특히 22일 오후 3시에 구청 광장에서 ‘적 특작부대 북구청사 타격대비 종합 훈련’이란 주제로 북구청, 경찰청, 31사단, 북부소방서 등 20여 관련 기관단체 300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민방위 복합재난대비 실제훈련을 실시하며 전남대학교 헌혈의 집에서 하절기 사랑의 헌혈도 함께한다.
복합재난대비 실제훈련은 테러진압, 오염제독, 인명구조, 화재진화, 시설피해복구, 사상자 처리대책 등을 내용으로 실제와 동일하게 진행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2012 을지연습은 민?관?군?경이 더불어 적의 침략에 대비해 실시하는 연습훈련이다”며 “공무원만이 아닌 주민들도 이번 연습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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