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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송재춘 기자) 전북도내 농어촌지역 소규모 임대주택 건립을 통한 정주여건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전라북도, 장수군, 임실군, 전북개발공사가 손을 맞잡았다.
19일 전북도청에서 송하진 도지사와 최용득 장수군수, 심민 임실군수, 홍성춘 전북개발공사 사장과 지역 국회의원 박민수의원, 도의원 양성빈 의원(장수), 한완수 의원(임실)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임대주택사업을 위한 협약식이 개최됐다.
농어촌지역은 주택노후화와 인구고령화 등에 따라 임대주택건설이 더욱 필요함에도 기업에서 사업성 저하 등으로 기피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지자체와 전북개발공사가 상호 협력하여 직접 건설․공급하므로서 도․농간 지역균형발전과 서민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동안 전라북도에서는 지자체 공모를 통해 임대주택 수요 및 외부전문가 현장평가 등을 거쳐 4개지역(장수군, 임실군, 무주군, 진안군) 총 400세대를 사업후보지로 선정하였으며, 먼저 선순위 2개지역(장수군, 임실군) 220세대를 건설하게 된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 ▲ ‘전라북도’는 농어촌주택사업 특별회계 회수재원을 전북개발공사 자본금으로 출자하여 임대주택사업비를 지원하며, ▲ ‘장수군과 임실군’은 사업후보지 선정시 제안한 기반시설 및 주민편익시설 설치 등을 지원하게 되고, ▲ ‘전북개발공사’는 용지매입, 임대주택건설 및 운영 등을 담당하므로서 기관별 역할 분담과 상호 협력을 통해 효율적으로 농어촌 임대주택 건설을 추진하게 된다.
송하진 도지사는 본 사업을 통해 “민선6기 전북발전의 핵심과제로 추진중인 ”사람찾는 농촌-활력 넘치는 농산어촌 조성“ 의 밑거름이 되어, 농어촌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 및 삶의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최용득 장수군수 및 심민 임실군수는 “두 지역이 선도지역으로 추진되는 만큼,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물질적,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밝혔다.
사업을 추진하는 전북개발공사의 홍성춘 사장은 “그간 임대주택 공급이 도시지역에 편중되어 왔는데 금번 농어촌지역 임대주택 건립을 통해 도·농 균형발전 및 서민주거안정에 앞장서는 도민의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하였다.
아울러, 전라북도는 나머지 2개 지역(무주군, 진안군)에 대하여는 2019년까지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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