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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도지사, 故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 조문
정 욱 기자  |  ngtv85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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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24  00: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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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도지사가 23일 오후 4시께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이 지사는 이어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시절 김 전 대통령의 상도동 자택에서 취재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방명록에 ‘아침에 가면 사모님의 시래기국, 밤에 가면 대통령님의 와인을 주셨던 상도동을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 지사는 이어 김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등 유가족을 위로하고, 장례식을 찾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최형우 전 내무장관, 김원기 전 국회의장 등과 인사를 나눴다.

이에 앞서 전남도청사 1층 윤선도홀에 설치된 김 전 대통령 분향소에서는 이날 오전 김영선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실국장들이 합동 분향했다.

이날 도청 분향소에는 오후 4시 현재까지 300여 명의 조문객이 다녀갔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22일부터 조기를 게양하고, 도청 1층 윤선도홀에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분향소를 설치해 도민들이 분향토록 하고 있다. 또한 도 누리집에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란 제목의 배너를 띄우고 국가장 절차와, 분향소 설치, 조기 게양 등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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