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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광주 서구(구청장 김종식)가 위생업소 등에 대한 식중독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6일 서구에 따르면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유통식품에 대한 수거검사와 집단급식소 위생 지도‧점검 등을 실시한다.
먼저 오는 7일과 14일에는 관내 대형할인점과 도‧소매 시장 그리고 재래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과자류, 유가공품, 어육가공품 등에 대한 수거검사를 펼친다.
수거한 식품은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를 거쳐, 부적합 판정이 내려질 경우 즉시 폐기처분하고, 위반업소는 관할기관에 통보할 계획이다.
또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으로 구성된 3개반 9명의 점검반은 관내 165개 집단급식소를 지도‧점검한다.
이 외에도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 250개소와 양동시장 내 위생업소 97개소에 대해서도 각각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들 업소에 대한 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무허가‧무신고 식품 사용여부 ▲조리기구 및 식기류의 세척‧살균 청결유지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취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홍보 및 위생업소 지도‧점검을 등을 통해 식중독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식중독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8월부터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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