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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구청장 김종식)가 내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다.
9일 서구에 따르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10일까지 동별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운영한다.
서구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하고 구 예산의 투명성을 증대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고 있다.
각 동별로 설치되는 있는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 20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회의는 예산편성과 관련해 중점투자분야 등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집약하고, 기타 지역회의의 목표달성을 위해 필요한 활동 등을 수행한다.
또 그동안 주민들의 참여로 지역 현안문제 등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돼 서구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도 했다.
서구는 이번 지역회의에서 건의된 사항을 담당부서의 검토와 예산분과위원회 승인을 거쳐 2013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운영되는 주민참여예산 동별지역회의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민을 위한 좋은 정책이 만들어 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5월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의 재정여건 및 운영상황 등을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12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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