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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박병종)이 지난 9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15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2회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취약계층 청소년 돌봄서비스 사업으로, 군은 중학교 1학년과 2학년생 각각 20명씩 총 40명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등 학습지원을 통한 학습능력향상과 바리스타, 요가, 방송댄스, 특별체험활동 등 특기·적성개발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생활지원 관리, 지역연계, 운영관리, 종합평가의 5개 영역 24개 지표에 대한 서면심사와 현장평가로 진행됐다.
군은 특히, 맞벌이, 한 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역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및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적극 참여케 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생활지원에서도 청소년 개인별 생활실태 관리 및 사례관리 등 청소년 인성 개발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 점과 급식비 지원 등이 긍정적으로 반영되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여건을 반영한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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