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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동복초등학교(교장 정오수)는 지난 9일 동복관에서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을 관람했다.
(사)빛고을 문화예술공연위원회가 주관한 가운데 ‘가을에 떠나는 음악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공연에 동복초등학교를 비롯해 아산초등학교, 아산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동복중학교 학생, 학부모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공연은 학생들의 피아노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드럼, 플롯, 클라리넷이 함께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선율과 독창, 2중창 등 다양하게 펼쳐졌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흔히 접할 수 있는 동요와 겨울왕국 등이 연주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1학년 한 학생은 “겨울왕국 노래를 멋진 목소리로 불러 주어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2학년 한 학생도 “첼로를 교과서에서만 봤는데 실제로는 처음 봐서 신기했다”고 말했다.
정오수 교장은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생겨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빛고을 문화예술공연위원회 주관으로 학교를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월 5일에는 화순 이양초등학교에서 공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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