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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군수 정종해)에서는 사단법인 호남사랑과 동신대학교 한의학과 학생 주축으로 지난 12일 복내면 동교2리 회관에서 농어촌 지역 한방 의료봉사와 원예치료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스마일뱅크 농어촌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도시민과 농어촌 마을을 연결해 국토 균형발전과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고 있다.
호남사랑과 동신대 한의학과 4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복내면 봉천리와 동교 1, 2리 주민 70여명을 대상으로 혈압측정, 침, 뜸, 부황, 약체치료와 테라리움 디쉬가든 가꾸기 등 한방 의료봉사 및 원예치료 나눔 활동을 펼쳤다.
조상훈 동교2리 이장은 "무더운 날씨에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아픈 곳을 치료해줘 너무도 감사하다"며 "허리와 무릎에 통증이 있어도 바쁜 농사일 때문에 병원을 찾지 못했는데, 이렇게 찾아와 무료 진료를 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호남사랑 봉사활동을 이끌고 있는 남기재 사무총장은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농촌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호남사랑 회원들과 동신대 한의학과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촌과 어촌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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