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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숭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비서실 부실장이 경기 안산시단원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제20대 총선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허숭 부실장의 출마 지역구는 새정치연합 부좌현 의원이 현직으로 있는 안산시 단원(을) 선거구로, 17대 제종길 (현 안산시장), 19대 부좌현 의원 등 새정치연합 후보들이 우위를 보여 온 야당 강세 지역이다.
허 부실장은 출마선언문에서 “안산은 넘치는 잠재력을 살리지 못한 채 여러 해 동안 정체를 겪고 있다”고 지적하고 “안산의 웃음과 행복을 되찾기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안산의 정치부터 확실하게 바꾸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허 부실장은 “소수 특권층 중심의 이권 정치가 지배하는 도시는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면서 “새누리당 안에서부터 세대교체와 가치혁신을 이뤄내고 “골방에 갇힌 안산의 미래와 비전을 시민들의 광장으로 다시 끌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허 부실장은 전남 진도 출신으로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김문수 의원 보좌관, 경기도 대변인 등을 지냈으며 지난 2014년 새누리당 전당대회 김무성 캠프 대변인을 거쳐 현재 김무성 대표 비서실 부실장과 소장개혁파 정치인 모임인 정치연대플러스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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