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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오후 경기도 연천 28사단을 방문, 군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국토방위 소임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자랑스러운 28사단 장병들을 만나게 돼서 매우 반갑다며, 인사를 건넸다.이어 지난 8월 북한의 DMZ 도발이 발생했을 때 28사단이 즉각적이고 단호한 대응으로 추가 도발을 억제했으며, 위급한 상황에 보여준 의연함과 용기, 그리고 애국심으로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고 언급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렇게 나라를 지키려는 애국심은 누구나 갖는 것이 아니라며, 스스로 몸에 밴 사명감과 충성심이 없으면 가능한 일이 아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북한이 도발하거나 어떤 상황이 발생 시에 항상 군의 판단과 여러분의 대응을 신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은 자신감을 가지고 북한이 도발할 틈을 찾을 수 없도록 철저한 군사 대비 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박 대통령은 장병들 덕분에 국민들이 행복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음을 기억하고, 성탄절과 새해를 맞아서 장병들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했다.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8월 20일 북한 포격 도발 대응 작전 참가 장병 6명과 악수를 나눴다.
태풍전망대 현관에 전시된 탄두, 장약통도 살펴봤다. 장약통에는 ‘2015년 8월 20일 적 포격 도발 시 적 지역에 K-55 A1 자주포로 대응사격을 한 155mm RAP탄 부수기재’라고 적혀있었다.
태풍전망대에서 소초로 이동한 박근혜 대통령은 방한복, 방한장갑 등을 직접 만져보며, “한겨울에 체감온도가 최대한 내려갈 때가 얼마 정도 되죠?”, “보급품에 대해서 병사들이 만족하나요?”라며 추위에 제 기능을 발휘하는지 물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국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은 국토방위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의 애국심과 충성심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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