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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보건소 ‘100원의 행복 돼지저금통’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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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28  21: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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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보건소는 지난 22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올해도 어김없이 돼지저금통 개봉행사를 가졌다.

지난 2012년 시작된 이 행사는 기지개 봉사단 발족과 함께 매년 한 해 동안 십시일반 정성껏 동전을 모은 돼지저금통을 개봉하여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하여 전달하는 행사다.

군 보건소, 16개 보건지소․26개 보건진료소 보건직 공무원과 공중보건의사들의 마음을 한데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사랑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

금년에는 총 235만 원을 모금해 독거노인, 조손가정,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 126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살피기와 건강체크 등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고흥쌀 소비촉진을 위해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삼시세끼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고흥쌀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박소언 보건소장은 “우리가 전달한 고흥쌀은 어려운 이웃에게는 혹독한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하는 보건소 직원 한 톨 한 톨의 사랑과 같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로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고흥을 만들고,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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