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문화/스포츠
유영관 사무국장, ‘야생은 내게 마음을 비우라 했다’전남도청 직원 생태 에세이집 출간 화제
조연희 기자  |  yh8492@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1.04  18:28:1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전남도청에 재직 중인 유영관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이 생태에세이집을 출간해 화제다.

생태에세이집 ‘야생은 내게 마음을 비우라 했다’는 10여 년 전 부터 주말마다 시간이 날 때면 산으로 강으로 돌아다니면서 느낌이나 그때의 상황을 진솔하게 엮은 사진 일기장을 정리한 것이다.

직장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마음을 다잡기 위해 잡은 카메라가 취미이자 일상이 됐고, 스트레스를 털어 내는 필자의 돌파구가 됐단다.

‘야생은 내게 마음을 비우라 했다’에서는 남도의 영산강에서 담양, 강진만, 무등산, 영암호, 순천만의 자연과 조류들을 담담히 그려내고, 철원의 민통선, 한탄강, 강릉, 천수만, 동림지에서 만났던 새들을 소개했다.

특히 1부 ‘새들의 생태일기장’에서는 호사비오리, 팔색조, 두루미, 긴꼬리딱새, 흰꼬리수리 등의 희귀종뿐만 아니라 물총새, 큰고니, 흑두루미, 원앙, 가창오리 등 다양한 종을 수록했다.

2부 ‘야생화 그림 흉내내기’에는 뻐꾹나리와 며느리밑씻개, 소나무, 억새와 갈대가 새들이 날아가면서 남기고 간 여백을 채우고 있다.

3부 ‘남도의 자연을 담은 스케치북’에서는 이름으로 순천만과 담양의 생태 습지, 천년 고찰인 용흥사,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거리, 비금도, 4차선 도로 개통으로 뒷전으로 밀려난 함평 밀재의 산수화 등을 소개했다.

유영관 사무국장은 주말을 이용해 직장과 집 근처 새와 자연을 사진으로 담아왔다. 그동안 내셔널지오그래픽 환경사진공모전, 공무원 미술대전 등에 입선했으며, 2006년 ‘비금도의 삶․터․생태 사진전’을 열어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2003년에는 ‘창꽃이 진다’라는 제목의 시집을 펴낸 등단 시인으로, 그동안 시(詩)로 담아내지 못했던 야생(野生)의 아름다움을 사진과 글로 풀어 이번에 생태 에세이집을 출간한 것이다.

유 사무국장은 “이 책이 사진을 좋아하나 선뜻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그 긴장감과 설렘, 가슴 벅찬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유영관 사무국장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조연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