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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호 변호사 |
(전북 = 송재춘 기자) 김용호 변호사가 20대 국회의원 선거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전북 남원. 순창지역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접수한 김 변호사는 “더 이상 지역주의에 의존하면서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 민주당에게 우리 전북의 운명을 맡겨서는 안된다”며 “우리 전북의 진정한 발전을 위하여 우리 전북에도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김 예비후보의 출마선언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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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전북도민 여러분!
4. 13. 실시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남원시 선거구에 새누리당으로 예비후보 접수한 김용호입니다.
우선 저는 전북에서 태어나지는 않았다는 것을 밝힙니다. 저는 경기도 포천에서 이북이 고향인 부친 밑에서 나고 자랐고, 우리 전북에 온지는 올해로 8년째 됩니다.
이곳에 내려와 살면서 느낀 점은 우리 전북이, 특히 전북 동부권이 딸,딸,아들인 집안의 둘째 딸 같다는 것입니다.
과거 전두환, 노태우 독재정권 시절에 소외되었던 호남, 그러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거치면서도 우리 전북은 전남/광주와 비교했을 때 또 한 번 소외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전북은 더욱 낙후되고 살기 어려워졌습니다.
제가 남원에 처음 왔을 때 서남대 정문 앞 국도 공사가 진행 중에 있었는데, 예산이 부족한 탓인지 아직도 그 공사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역에서 장사하시는 많은 분들은 장사가 안된다고 아우성입니다. 또한 지역을 버텨주는 산업이 없어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자꾸 외지로 떠나려고 하고 있고,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큰 도시로 떠나려고 합니다.
왜 이러한 현상이 벌어졌을까 한 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답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지역주의에 기댄 우리 전북에 대한 민주당의 패권주의와 안일함 때문입니다.
우리 전북에 변화의 바람이 필요합니다.
지역주의에 기대어 선거 때만 되면 표만 얻어가는 민주당은 지난 30년간 우리 전북을 홀대해왔습니다.
그리고 우리 전북도민들을 속여 왔습니다.
더 이상 지역주의에 의존하면서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 민주당에게 우리 전북의 운명을 맡겨서는 안됩니다.
견제와 균형, 비판과 포용, 이러한 것들이 우리 전북의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 전북의 진정한 발전을 위하여 우리 전북에도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곳에서 태어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 전북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 태어날 제 자식에게 우리 전북은 고향이 될 것입니다.
저는 감히 말씀드립니다.
저에게는 제2의 고향이자, 제 자식에게는 고향이 될 우리 전북의 발전을 위해, 특히 더 낙후된 전북 동부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힘들고 고달픈 길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 전북의 발전을 위해, 특히 우리 전북 동부권의 발전을 위해 감히 단기필마의 자세로 지역주의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 1. 5
제20대 총선 남원․순창 선거구 새누리당 예비후보자 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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