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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령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4일,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한 후 곧바로 동구의 전통시장인 남광주시장과 대인시장을 찾아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생업에 종사하는 상인들께 동구청장 후보 출마 사실을 알리고 지지를 호소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5일 새벽부터는 광주 동구청앞 도로에서 출근길 직장인과 주민들, 등교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얼굴 알리기에 나서면서 이틀째 행보를 이어갔다.
양혜령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심경을 묻는 질문에 “호남 정치 1번지인 동구에서 두 번씩 이나 재·보궐선거를 치르는 것이 동구 주민들께 무척 죄송스럽다.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양혜령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어제 어려움 속에서도 남광주시장 상인들께서 저에게 잘했다고, 힘내라고, 두 손을 꼭 잡아주시는데 눈시울이 붉어졌다. 오늘 아침 새벽 출근길에 동구청 앞에서 인사를 드리는데, 웃으며 반갑게 손을 흔들며 격려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 절로 힘이 솟았다. 저에게 힘을 주신 주민들을 위해서라도 필히 동구청장에 당선되어 동구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노소가 함께 사는 행복한 동구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양혜령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저는 어제 출마선언을 통해 선거법을 준수하고 동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선거운동을 치르겠다는 약속으로 ‘주민 공감 3대 클린운동’을 발표했다.”고 강조하고 “이번 재선거는 동구의 위상을 회복하고 문화전당 개관과 함께 세계 속의 동구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혜령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동구청 앞 유세를 마치고 “동구청장이 낙마해 동구청 직원들의 사기가 떨어질 것이 걱정되지만 정치 1번지 동구에 근무한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진 직원들이 많기에 주민을 위한 봉사행정으로 슬기롭게 극복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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