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전북방송국지역소식
전주시, 전주음식 명인·명소 현판 교부
송재춘 기자  |  oco153@korea.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1.06  19:26:1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전북 = 송재춘 기자) 전북 전주시가 전주음식을 대표하는 손맛을 지닌 장인들의 솜씨를 보증했다.

시는 ‘전주음식 명인·명소’로 선정된 명인들이 일하는 업소에 인증 현판 교부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전주음식 명인은 한정식 분야의 박영자 명인과 유인자 명인, 돌솥밥 임복주 명인, 비빔밥 박병학 명인, 폐백음식 신복자 명인, 전주백반 우순덕 명인 등 모두 6명이다. 또, 전주음식 명소에는 한국집(비빔밥)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박영자 명인(한정식)은 전주지역 최초의 음식조리학원인 국제조리학원을 개설해 그간 다수의 전주시내 음식점 조리사들을 배출해 낸 명인으로, 살아있는 음식교육인으로 통하는 인물이다.

또한, 유인자 명인은 현재 한옥마을에서 ‘궁’이라는 한정식집을 운영하고 있다. ‘궁’은 궁중음식 체험식당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유 명인은 2대로서 지난 16년을 한정식에만 매진하고 있다.

돌솥밥 분야의 임복주 명인은 전국 최초로 돌솥밥을 개발한 명인으로, 현재 각 음식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돌솥밥이 그 전형이다. 임 영인이 지난 1995년 돌솥밥이 향토음식으로 지정된 지 20년만에 명인으로 선정되면서, 돌솥밥은 전주음식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의 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됐다.

비빔밥 분야의 박병학 명인은 주방장으로서 지난 43년간 비빔밥의 외길을 걸어온 장인으로, 한길로 고궁 사장과의 인연으로 현재까지 고궁 비빔밥의 맛을 책임지고 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전주백반의 우순덕 명인은 현재 고미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1년간 자신만의 독특한 장류 솜씨로 전주음식의 정통성이 전주백반에 녹아 있음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폐백음식 분야의 신복자 명인은 혼례 때 시부모님께 인사를 드릴 때 드리는 예물로서 타 지역은 닭을 사용하나 전주는 닭 대신 전복이나 문어 말린 것을 오려서 다양함과 화려함의 특징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전주음식 명소로 유일하게 선정된 한국집은 전주비빔밥의 대가인 주순옥 선생이 47년간 운영하고 있는 업소로, 전주음식 명소에 걸맞게 전주와 전주음식의 역사와 스토리를 잘 간직한채 운영하고 있는 업소로 정평이 나있다.

이에 대해 전주시 한문화지원사무소 관계자는 “이들 전주음식 명인과 명소가 전통문화중심도시로 우뚝 선 전주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더 드높이고, 밝히는 등불로서 한몫을 다 해주기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송재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