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전북방송국지역소식
전주시, 전통문화도시 상징조형물 설치로 전주의 첫인상 바꾼다
송재춘 기자  |  oco153@korea.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1.07  19:10:5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전북 = 송재춘 기자) 전북 전주시가 주요 관문에 전통문화도시 전주를 상징하는 전통연돌 조형물 설치로 전주의 첫인상을 바꿔나가고 있다.

시는 사람을 위한 도시 공간 재창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첫인상 프로젝트’의 첫 성과로 최근 전주-남원간 국도 17호선 도로의 완주군 상관면과의 경계지역에 관문 상징조형물을 설치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전주관문 전통연돌 조형물 설치는 전주가 가장 인간적인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전주휴먼플랜 5G’ 정책 중 그레이트(Great) 전주에 포함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설치된 상징조형물은 전통 한옥가옥에서 연돌을 형상화한 시설물로, 총 1억45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남원 방향의 국도 17호선 접경지역인 색장동 양 방향 도로에 각각 1개씩 설치됐다.

모양은 높이 10m, 너비 2.6m 크기의 연돌에 높이 1.2m의 기와가 얹어진 채 전통담장이 둘러싸고 있는 형태로 제작됐다.

특히, 새로 설치된 전통연돌 조형물에는 야간 경관조명을 비롯해 상단부에서는 오전 8시와 낮 12시, 오후 6시 등 삼시세끼 밥 짓는 시간에 연기가 피어오르도록 돼 있어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으로 가장 인간미 넘치는 사람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전주를 대표하는 상징물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가 이처럼 국도변에 전주를 상징하는 조형물을 설치하게 된 것은 한옥지붕을 가진 전주톨게이트와 호남제일문 등 고속도로 관문에는 일부 상징조형물이 설치됐지만, 국도를 통해 전주로 향하는 관문에는 전주를 상징하는 이렇다 할 조형물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를 알기고 문화특별시를 지향하는 전주의 이미지를 관광객 등 방문객들에게 알리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와 관련, 시는 전주의 첫인상을 바꾸기 위해 전주의 주요관문 중 하나인 전주역에서 인근 명주골네거리까지 이어지는 백제대로 850m 구간을 ‘전주 첫 마중길’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하루 평균 7000명 이상의 시민과 관광객이 이용하는 전주역 앞 백제대로를 걷고 싶고, 걷기 좋은 거리 생태문화거리로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오래된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의 시설개선 사업을 통해 버스를 타고 전주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심어주고,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을 연결하는 ‘Green Skywalk(회랑)’도 설치해 교통환승 편의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9월에도 전주의 주요 관문중 하나인 동전주 나들목(IC)를 통해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 대한 도시이미지 홍보를 위해 동전주IC 홍보판을 전주를 대표하는 풍남문과 한벽당, 전주향교의 대성전이 간략하게 표현된 홍보판으로 리모델링하기도 했다.

전주시 도시디자인담당관실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 의견 청취 등의 절차를 거쳐 나머지 정읍방면과 김제방면, 순창방면 국도 등에도 전주를 상징하는 조형물을 추가 설치하는 등 휴먼플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전주의 첫인상을 바꾸고 사람 중심으로 도시공간이 재창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송재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