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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7일 2016년 여성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고, 각 분야별 여성 지도자와 청년 여성 등 500명의 참석자와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박 대통령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관련해 정부가 국제사회와 협력하면서 적절한 대응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런 때일수록 여성 지도자들이 앞장서서 가정과 사회에서 분열 및 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당부하며 인사 말을 시작했다.
“4대 구조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여성과 청년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 내겠습니다!”
아직도 우리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선진국에 미치지 못하고, 경력단절 여성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며, 여성들이 꿈을 갖고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사회가 되어야 진정한 선진국에 진입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여성들을 위한 긍정적인 변화와 개혁의 움직임이 있었던 2015년!, 정부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개선하고 기업 인식을 전환한 결과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신청자가 두 배 가까이 늘었고, 시간 선택제 일자리도 30% 가까이 증가했고, 또, 아빠의 달 육아휴직을 확대,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맞춤형 보육 실시 등을 통해 일하는 엄마들의 고충도 덜 수 있었던 한 해였다.
그런 노력들이 모여 작년 10월 말 기준으로 여성경제활동 참가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박근혜 대통령은 새해에도 여성의 행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며 특히 일하는 여성들을 위한 정책들을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소기업과 비정규직 등 일·가정 양립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장시간 근로 관행을 바꿔가고,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여성 지도자들에게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정부 핵심과제인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은 섬세한 창의력을 바탕에 둔다는 점에서 여성들의 적극적인 활약이 필요하다며,모두가 구조개혁과 경제혁신에 힘을 모을 때 여성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낼 수 있다며, 여성 지도자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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