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뉴스현장
고로쇠 수액, 뼈에 좋다고 전해라 !!올해 장성 백암산․지리산 백운산 등서 236만ℓ 채취 72억 원 수익 기대
윤병훼 기자  |  yoon4707@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1.21  14:29:5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전라남도는 지난 10일 장성 백암산을 시작으로 고로쇠 수액 채취에 들어가 이달 하순부터 구례, 광양 등 주산지에서 본격 출하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고로쇠 수액은 골다공증, 위장병, 신경통, 변비 등에 효능이 있고, 특히 뼈에 이롭다 해 ‘골리수(骨利樹)’로 불린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고로쇠 수액에는 고혈압 치료약으로 사용되는 항골혈압제제 캡토프릴과 유사한 수준의 혈압 저하 및 비만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로쇠 수액 본격 채취에 앞서 전라남도는 지난 20일 한국임업진흥원과 공동 주최로 수액 품질 관리를 위한 관계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전남에서는 순천 조계산과 광양 백운산, 담양 추월산, 화순 모후산, 곡성 봉두산, 구례 지리산, 장성 백암산 등 고로쇠 주요 산지 5천 305ha에서 1월 중반부터 시작해 3월 말까지 236만여ℓ의 수액이 채취될 예정이어서 약 72억 원 규모의 판매 수익이 기대된다.

이날 교육에는 광양시 등 8개 시군 수액 채취 대표 임가 50명이 모여 위생적 수액 채취 및 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고로쇠 정제기 관리 시연에도 참여했다.

전라남도는 고로쇠 수액 품질 향상과 유통체계 확립을 위해 올해 수액용기와 포장재에 6억 원, 수액 정제기와 집수통에 3억 원 등의 지원을 하고, 도 통합 브랜드인 ‘청춘수’ 등의 인지도 향상을 꾀해 시장 수요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타 지역 값싼 나무 수액이 전남 명품 고로쇠 수액으로 둔갑해 판매되는 사례를 근절하고, 불량 고로쇠 수액 제조를 방지하기 위해 2월부터 관계 기관과 협력해 원산지 및 유통 경로를 점검하고 매일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윤병선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고로쇠나무는 조림 후 20~30년이 지나야 수액이 생산돼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된다”며 “현재 도 브랜드 시책으로 추진하는 ‘숲 속의 전남’ 만들기의 하나로 추진되는 소득숲 조성에 고리쇠 나무 수종 심기도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에서는 그동안 소득 조림과 숲가꾸기 등을 통해 광양과 구례, 장성, 순천 등 9개 시군에 2만 2천ha, 76만여 그루의 고로쇠나무가 조성됐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윤병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