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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1시 30분 광주 동구 불로동 정율성선생의 생가가 있는 히딩크호텔 6층 공연장에서 한중문화교류회와 정율성기념사업회(회장 강원구)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춘음악회가 열렸다.
한국종합문화예술단 (단장 정원)의 후원으로 정율성선생 음악을 계승하기 위한 신춘음악회에는 강원구 한중문화교류회.정율성기념사업회 회장, 정찬구 정율성기념사업회본부장(히딩크호텔대표), 탁인석 전남중소기업진흥원장, 정율성 선생 장손, 정준승, 하동정씨종친회 정용식 회장 , 김상덕 세계조각장식박물관회장, 강왕기 전광주시국장등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강원구회장은 한‧일 월드컵 기간인 2002년부터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정율성생가로 지정하고 ‘정율성선생탄생지비’를 세우고 현재 매년 3만 여명 이상의 중국인 관광객이 모여들고 있어 명실 공히 광주전남의 대표적인 ‘중국인 관광 1번지’로 각광을 받고 있어 관광객 유치에 한몫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동안 정율성생가는 이조성 외교부장관, 왕몽 문화부장관, 구국홍 주한 중국대사, 호헌 남창시장, 왕헌민 주광주 총영사 등 중국 유명인사 100여명이 방문했다.
광주지역 대학에 다니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들도 매년 1천명 이상이 찾고 있으며, 중국 국영 CCTV 석양홍(夕陽紅)에도 수차례 방영되기도 했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들어올 때, 정율성선생 노래를 들려주면 춤을 추고 오는 사람도 많아, 앞으로 중국인 관광객유치를 위하여 주말이면 ‘정율성 작은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한국종합문화예술단의 봉사로 안병철 악단장, 문정애 가수 등 20여명이 출연할 예정이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정율성선생 기념관을 하루 빨리 만들어 체계적으로 관광객 유치나 정율성음악제 등 한중교류를 활발히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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