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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게임보다 더 재미있어요!!’
요즘 바둑배우는 재미에 푹 빠져있는 전영주 학생은 아침 일찍부터 옥과면 주민자치센터를 찾았다.
옥과면 주민자치센터에서는 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예절교육 및 두뇌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바둑교실을 열고 있다.
바둑을 배우는 전영주 학생(옥과초 6)은 “처음에는 부모님 권유로 다니게 되었는데 선생님께 하나씩 배우다 보니 의외로 재미가 있어 자발적으로 다니고 있다”며 “컴퓨터 게임보다 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어 친구들한테도 권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둑교실을 맡고 있는 주재완 강사는 “20여명이 등록을 했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빠지지 않고 참가하고 있다”며 “생각보다 더 열성적이고 배우려는 열의도 많아 보람도 많이 느끼고 두 시간이 훌쩍 지나 간다”고 말했다.
옥과면주민자치센터는 앞으로도 자녀의 예절교육이나 두뇌계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어린이바둑교실은 올해 10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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