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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막바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에도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소식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시원한 기운을 불어넣었다.
담양군은 지난 14일 담양의용소방대연합회의 200만원 등불장학금 기탁에 이어 20일 한국화이바 조계현 무등지점장이 최형식 군수를 찾아와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조 지점장은 담양출신으로 2010년에 한국화이바 광주·전남 총판을 개업, 상·하수도용 배관자재 등 도·소매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익의 일부를 기금으로 적립해 이번에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군에 기탁 하게 된 것.
뿐만 아니라 조 지점장은 지난해에도 200백만원을 군에 기탁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조계현 지점장을 비롯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인재들을 위해 후원해 주는 지역민을 비롯해 사회단체와 기관단체, 출향인사들이 있어 담양의 미래가 밝다”며 담양장학회 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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