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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송재춘 기자) 전북도는 29일 올해 추진할 환경분야 시책에 대해 환경관련 단체, 시・군 등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나석훈 환경녹지국장 주재로 환경분야 전문가와 환경단체, 시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전북도 환경분야의 주요사업계획 설명을 듣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설명회는 도 환경녹지국 주관으로 새만금수질개선과와 협업하여 환경시책을 설명하는 자리였으며, 딱딱한 업무보고 형식을 벗어나 지난해 추진했던 성과와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들을 책자화하여 배부하고 설명하였다.
또한, 도 주요시책별 시군 특화사업으로 ①장수군에서는 자원순환 실천마을 조성 ②고창군에서는 생태관광 활성화 사업 ③김제시에서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수질총량관리 ④익산시에서는 왕궁정착농원 환경개선사업을 소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당면한 환경문제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①혁신도시 악취관리방안, ②미세먼지 관리를 통한 도민이 행복한 생활환경 조성, ③맘 놓고 마실 수 있는 수질관리 대책, ④새만금 수질 중간평가결과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으며 도정 시책에 대한 이해와 도민이 느끼는 체감에 대해 서로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를 주재한 나석훈 환경녹지국장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환경에 대한 패러다임도 바뀌고 있으며 자연환경에 대한 이용욕구도 날로 증가하고 있어 이를 잘 보전하는 동시에 현명하고 지속가능하게 이용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오늘 의미 있는 시간을 통해 모아진 다양한 의견들은 앞으로 추진할 환경분야 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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