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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 국회의원, 삼성전자 이인용 사장과 국회서 광주사업장 생산라인 이전 문제 현안 논의국회의원 지역기업과 경제 속수무책으로 쓰러지는 상황 막아야
정 욱 기자  |  ngtv85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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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01  18: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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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국민의당 소속 권은희 의원(광주 광산을)은 1일 국회의원회관 의원실에서 삼성전자 이인용 사장과 광주사업장 생산라인 이전 문제로 지역경제를 강타하고 있는 현안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역구 관내에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을 두고 있는 권은희 의원은 “지역사회에서 만나는 기업경제인을 비롯한 지역민 모두가 삼성전자 해외이전 문제가 가장 큰 쟁점”이라면서 “지역경제발전의 대들보 역할을 해 온 삼성과 관련 협력업체들이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비축하지 못한 상황에서 사업장의 해외이전이 불가피한 상황으로까지 내몰린 것은 참담하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권 의원은 “삼성전자가 광주경제와 관련 협력업체에 불어 닥칠 위험을 적극 방어하여 관련 협력업체와 지역경제가 속수무책으로 쓰러지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강력하게 주문했다.

이에 대해 이인용 사장은 “지역협력업체들에 대한 경영난과 자금압박 등 관련 문제에 대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정례적인 상생협의회에서 논의되는 방안들을 적극 반영하는 동시에 수출이 가능한 기술지원,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컨설팅지원, 스마트공장시스템 구축 등 실질적인 방안들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면담을 마친 권 의원은 “삼성전자측의 입장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의 대표하는 대기업으로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경제적 파장에 대해 외면하는 일이 절대 없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해 달라는 주문을 거듭 강조했다”면서 “수시로 삼성전자 측과 소통하면서 지역민들이 궁금해 하고 불안해하는 측면들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긴장을 늦추지 않고 대처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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