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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심화훼영농조합법인, 지역인재양성 장학금 500만원 기탁“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이제는 돌려드려야 할 때 입니다”
윤병훼 기자  |  yoon4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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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02  00: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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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 땅심영농조합법인(대표 황봉원)은 지난 29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선뜻 기탁했다.

땅심영농조합법인은 강진군과 함께 화훼 제품 개발과 상품화, 지역 문화 자원과 연계한 체험, 음식, 숙박은 물론 노동력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로 화훼산업 1번지 정착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 농가이다.

황봉원 땅심영농조합법인 대표는“강진군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성원을 받아 이렇게 성장하게 됐다. 지금은 졸업시즌이라 장미 가격도 좋고 설 선물로 광주원예농협과 남해 화방사에서 6600개(3천3백만원상당) 주문도 받는 등 이러한 사랑을 지역주민들에게 돌려드리고 싶었다”며“앞으로도 사랑이 커갈 수 있도록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진원 군민장학재단 이사장은“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흔쾌히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강진군과 장학재단에서는 2016년에도 변함없이 지역의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5년에 설립된 강진군민장학재단의 장학기금 조성 누계는 156억 2천만원으로 각종 장학사업과 우수인재 지원 등 지역 인재 양성의 탄탄한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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