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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도지사, 땅끝포크 육가공장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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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12  00: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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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도지사는 11일 해남군 마산면에 있는 땅끝포크 육가공장(대표 최영림) 현장을 찾아, “혈통과 사료관리 등 장점 마케팅으로 소비자 신뢰를 쌓아 양돈 6차 산업의 이상적 모델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 지사는 이날 땅끝포크 육가공장에서 “땅끝포크가 생산 농가를 조직화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부산물 활용 및 종돈사료 공동 구매로 생산비를 절감하고 있다”며 “또한 색소MSG 등을 첨가하지 않은 차별화된 소시지 등 햄류를 가공판매하고, 이런 제품들을 체험하는 시설을 구축함으로써 전남 양돈 6차 산업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양돈 6차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신뢰를 생명처럼 소중히 하고, 생산농가 및 유통,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반영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전라남도는 경쟁력 있는 축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축산 스마트 축사를 2014년부터 양돈농가에 보급하고, 전국 최초로 녹색축산 육성기금 739억 원을 확보해 가공판매 산업을 강화하고 있다.

해남 땅끝포크는 황토고구마의 분말을 출하 전 45일 동안 먹여 키워 돼지 누린내가 없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육질이 찰지다. 그 결과 연한 브랜드육으로서 친환경축산물 인증, HACCP 인증도 획득했다. 떡갈비, 소시지, 햄류 등을 생산해 학교급식, 생협, 자연드림 등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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