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고흥방송국뉴스현장
고흥군, ‘드론랜드’ 날개 달고, 더 높이 비상한다 !!드론 생태계 구축을 위한 ‘고흥 드론랜드 조성 계획’ 발표
고흥방송국  |  webmaster@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2.14  18:56:5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고흥군은 지난 12일 고흥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고흥 드론산업 발전방향에 관한 세미나를 갖고 ‘고흥 드론랜드 조성’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날 세미나는 박병종 고흥군수를 비롯해 미국 버지니아공대 최성임 교수, 항공우주 전문가인 이탈리아 어네스토 발토타 박사, 산업연구원 송하율 박사, 전남테크노파크 김병일 원장 등 국내외 산・학・연・관 전문가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 관련 주제발표와 토론회 등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군은 주제발표를 통해 드론개발과 시험, 생산・판매, 전시‧체험, 시범사업 등을 한 곳에서 진행할 수 있는 “고흥 드론랜드 조성계획”과 그에 따른 세 가지 전략을 발표하였다.

군은 고흥항공센터 인근에 2천억여 원을 투입해 정부와 지자체, 출연(연), 전남테크노파크, 민간기업 등의 협력으로 드론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창업과 기술을 지원하게 되는 기업지원 육성사업 ▴인력양성과 전시‧판매 등의 기능을 하는 드론아카데미 ▴각종 드론관련 기술개발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기업 정주 여건 개선과 기업 투자유인을 위한 획기적인 지원책도 마련하고 있음을 밝혔다.

다음 발표에 나선 미국 버지니아공대 최성임 교수는 해외 선진국의 무인시스템 운용, 인증 및 사용사례에 대해 발표하였다.

최 교수는 "미국에서는 드론이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각광받아 많은 기업체들이 투자하고 있지만, 드론 시험장소와 각종 규제 때문에 발전하기가 쉽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발표에 따르면, 미연방항공기구(FAA)에서는 지난 2014년 6월부터 미국 내에 6개의 드론개발 시험평가 장소(UAS Test Site)를 선정했다.

이중 하나인 버지니아주의 드론 시험장 MAAP(Mid-Atlantic Aviation Partnership)는 현재 고흥의 규제프리존 선정지역과 유사한 형태이며, 고흥의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이를 벤치마킹하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더 나은 무인시스템 운용을 통해 선진국과 경쟁을 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세미나 패널로 참석한 산업연구원 송하율 박사는 “고흥지역의 드론산업 발전을 위해서 최대한 우주항공 인프라를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드론의 표준화를 통해 드론운항체계를 시범사업으로 선정하여 드론의 고속도로, 드론의 운송체계와 핵심기술, 그리고 드론 관제체계를 개발해야 한다면서, 고흥지역의 섬과 섬 사이를 실제 운항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가능성을 보여주고 국내 및 국외에 드론 운항체계 수출을 도모하는 것이 미래의 드론 산업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조언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국내외 드론산업 현황과 고흥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면서, “오늘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고흥 드론랜드 조성을 구체화하고 전남도 및 정부에도 재정 지원을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고흥에 드론관련 산‧학‧연 시설을 유치하여 전국 최고의 드론산업 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고흥방송국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