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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수요일, 이병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박혜자 더민주 시당위원장과, 고재유 전 광주광역시장, 이달우 전주이씨 대동회장을 비롯 시구의원 등 지지자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개소식은 추억의7080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이병훈 예비후보가 교복을 입고 등장해 지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병훈 예비후보는 “동구가 호남의 정치 1번지, 문화1번지, 경제1번지였던 과거의 영광을 추억하고, 그 명성을 회복하겠다는 약속의 의미로 교복을 입게 됐다.”고 밝혔다.
개소식에서 이병훈 예비후보는 심각한 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인구 10만 명 선이 무너지고, 65세 이상 인구가 17.7%에 달할 정도로 고령화가 진행된 동구의 현실을 지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계획을 제시했다.
그는 “사람이 몰려들어야 장사가 잘 되고, 집값이 오르며, 일자리도 늘어나게 된다.”고 하며, “아시아문화도시 추진단장을 5년간 역임한 문화경제전문가로서 우리 지역이 가진 자산인 아시아문화전당, 무등산, 음식문화를 발전시키고, 재개발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불을 밝히는 동구, 아기 울음소리 나는 동구, 사람이 몰려오는 동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병훈 예비후보는 또,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하며, 소득불균형과 경제난의 근본원인은 대기업 중심의 경제정책 때문이라면서 마을기업, 협동조합, 사회적기업등이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 20대 총선은 내년에 치러지는 대선의 전초전이라 매우 중요하고, 광주는 민주주의의 성지로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는 첨병과 같다.”며 “지금은 새누리당의 전횡(민주주의 유린)을 막기 위해 민심을 하나로 모아 정권교체에 대한 준비를 할 때고, 더불어민주당의 승리가 정권교체의 초석이 될 것.”이라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병훈 예비후보는 서석초등학교, 서중일고, 광주제일고를 졸업해 동구 토박이로 불리며, 고려대학교 졸업 후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해 청와대 행정관, 광양군수, 전라남도 기획관리실장, 세종시 주민지원 본부장등 정부 요직을 거치며 능력을 인정받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문화사업인 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의 총괄기획역인 추진단장을 5년간 역임했다.
현재 광주광역시 동구 국회의원 후보로 유일하게 등록한 이병훈 후보는 지난 2월 1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활발한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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