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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류, 월동 후 다시 자라는 지금이 웃거름 적기생육재생기 맥류 세심한 관리 요구
윤병훼 기자  |  yoon4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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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17  21: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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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겨울동안 성장을 멈췄던 맥류가 다시 자라는 생육재생기인 2월 웃거름 적기 적량 시용과 습해 관리를 당부했다.

올 겨울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많은 편으로 웃자람 필지와 황화현상이 발생한 필지가 다수 있으나 1월 기온이 전년도보다 높아 생육 불량한 필지가 회복 될 것으로 보이므로 생육재생기 맥류 관리에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생육재생기는 2월 상순경 지상 1cm 부위의 잎을 자른 후 잎이 1cm 이상 다시 자랐거나 뿌리가 2mm 정도 자란 상태에서 하루 평균 기온이 0℃ 이상으로 3∼4일 동안 지속될 때이다. 이 시기 관리 방법은 우선 웃거름을 생육재생기 직후 10일 이내에 10a당 4∼5kg을 1차에 주고 20일 후 2차로 나눠 주되 토양과 품종, 생육 특성에 따라 알맞게 조절해야 한다.

맥주보리는 2월 중하순에 10a당 요소 4~7kg을 주되 맥주보리는 웃거름을 2월 중‧하순에 1회만 주어 단백질 함량이 적은 양질의 맥주보리를 생산해야 한다.

웃거름을 주게 되면 뿌리생장 촉진시기부터 생육후기까지 비료효과가 지속돼 이삭 당 알 수가 많아지고 잘 여물게 된다.

비가 많이 오거나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물이 잘 빠지지 않는 곳은 잎이 습해피해를 받을 수 있으므로 물을 빼 뿌리 활력을 좋게 하고 요소 2%액(물20ℓ에 요소 400g)을 10a당 100ℓ씩 2∼3회 뿌려주면 생육회복에 도움이 된다. 둑새풀 등 화본과 잡초는 2~3엽기에 뿌리고, 냉이 등 광엽잡초는 3~5엽기에 살포한다.

이동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맥류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생육재생기 관리매우 중요하다”며“맥류 생육재생기 관리가 철저히 이뤄질 수 있도록 읍면 순회 차량 방송 등 현장 기술 지도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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