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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노인복지관은 8월 16일 지역 실버들과 재가복지 서비스 대상노인을 위해 무료검진을 하였다.
진료는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송정 요양병원 한방 진료팀이 담당하였다. 치과 치료와 침 및 뜸 요법으로 하였는데 검진이 끝난 후에도 가지 않고 언제 또 오느냐고 문의했다.
광산구에 산다는 고용주(85) 씨는 "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픈데 의사와 간호사가 침과 뜸으로 치아를 치료해주니 기쁩니다. 노인을 무시하지 않고 친절히 이야기 벗이 되어 주니 시간 가는 줄도 몰랐어요.”라고 했다.
노인복지관 이현숙 간호사는 “몸이 아프고 불편한 어르신을 볼 때 나의 친정어머니 아버지 같은 생각이 들어 잘 모시고 싶고, 어르신이 건강하고 명랑하게 복지관을 오고가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
강위원 관장은 "노인복지관 관내에 거주하는 노인들은 약 5천 명에 달합니다. 어르신들은 우리나라가 가장 어려웠던 시기 고생하신 분들입니다. 지금이라도 우리는 어르신들이 건강을 책임지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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