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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송재춘 기자) 전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강병진)는 23일 전북지방중소기업청 별관에 위치한 전북시제품제작소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위원들은 전북도,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캠틱종합기술원 등 사업 관계자들과 함께 3D프린터, CNC머시닝센터 등 첨단 장비가 구축되어 있고, 시제품제작 기술전문가가 배치된 전북시제품제작소의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성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전북시제품제작소는 지난 2015년부터 오는 2018년까지 총 4년간 도비 30억원을 들여 전북지방중소기업청 별관 및 본관 일부 890㎡(289평)를 활용해 제조업 및 (예비)창업자에게 시제품제작 전문가서비스 및 셀프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병진 위원장은 “전북도와 중기청 간 업무협업을 통해 구축한 전국적 수범 사례인 만큼 도내 어려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양기관의 상생적 협력 강화는 필수적”이라며 “시제품제작 관련 부서뿐만 아니라 창업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관련 부서간의 전방위적인 협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현철 의원은 “많은 자본력으로 신제품 연구개발이 여유로운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은 평균 1,000~2,000만원이 소요되는 시제품 제작이 큰 부담이므로, 도내 약 4,425개의 제조기업 중 29개의 대기업을 제외한 99%의 영세한 중소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세제품제작소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대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최진호 의원은 “창의적인 지역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사업화되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번 현지의정활동을 계기로 강병진 위원장을 비롯한 산업경제위원들은 사업 관계자들에게 전북시제품제작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활용하여 도내 어려운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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