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라이프방송국기존 뉴스 백업
2011년 문학계는 ‘여성작가’의 해
엔지티비  |  webmaster@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1.09.08  10:30:0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 작가 정유정, 김애란

2011년 한국 문학계의 수확은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 재조명을 필두로 여성작가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트렌드를 주도하는 대표 작가가 김애란과 정유정으로 미래의 한국 문학을 대표할 여성작가로 주목 받으며 이들의 작품도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09년 세계문학상 수상작가 정유정의 신작 <7년의 밤>이 상반기를 수놓았다면, 하반기는 <두근두근 내 인생>의 김애란이 책임질 기세다.

인터파크도서(book.interpark.com, 대표 서영규)에 따르면 6월 중순 출간 된 김애란의 <두근두근 내 인생> (창비)은 출간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소설 1위, 종합 5위권에 진입하더니 7월 셋째주에는 종합 4위까지 판매 순위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7년의 밤>(은행나무)도 3월 출간 이후 3주 만에 종합 10위에 오른 이후 꾸준히 소설 5위, 종합 20위권에 자리하며 지금까지 13만부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고 <두근두근 내 인생>도 이미 5만부 판매를 돌파했다고 한다.

이러한 여성 작가의 인기 뒤에는 20~30대 여성 독자들의 지지가 있다. 인터파크도서의 구매 고객 분석에 따르면 <7년의 밤>은 구매자의 74%, <두근두근 내 인생>은 구매자의 무려 81%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도서 홍성원 문학 MD는 “정유정 작가와 김애란 작가의 공통점은 세계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 유수의 문학상에서 화려한 수상 경력으로 재능을 인정받은 작가들이다. 여기에 정유정 작가는 오랜 집필 기간이 말해 주듯 치밀한 사전 조사를 통한 생생한 리얼리티와 압도적인 서사가 독자들을 몰입하게 하며, 김애란 작가는 주인공의 평범하지 않은 인생과 아픔을 특유의 생기발랄한 문장과 반짝이는 통찰로 따뜻하고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며 두 작품의 인기 요인에 대해 설명했다.

굳이 전문가들의 평론을 찾아보지 않더라도 인터파크도서 서평 코너에 있는 일반 독자들의 수많은 진솔한 서평은 작품의 인기 요인을 공감하게 해 준다. <두근두근 내 인생>의 독자 ‘연꽃폴라리스’님은 “억지로 웃음 코드를 담은 것도 아닌데 몰입해서 진지하게 읽다가 나도 모르게 미소도 짓고, 살짝 웃기도 했다. 자칫 진지하고 슬프기만한 분위기로 끌고 갔다면 그냥 그런 슬픈 이야기로 식상할 수도 있었겠지만 담백하고 소박하고 진지한 느낌이 처음부터 끝까지 조화를 이뤄서 참 좋았던 것 같다.”고 찬사를 보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엔지티비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