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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빨리 끝나고 따뜻한 봄이 오길 기다리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봄에 대한 기대와 함께 매년 찾아오는 '봄철 불청객'인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도 함께 증가한다.
요즘의 미세먼지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경향이 있지만, 봄에는 황사가 겹쳐져 다른 때보다 더 심할 가능성이 커 특히 주의해야 한다.
올해도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상품군의 매출도 덩달아 뛰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는 최근 열흘간(16년 2월 15일~24일) 가전 및 생활용품 매출을 분석해본 결과 공기청정기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5% 신장했으며,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눈과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선글라스 26%, 스카프 43%를 비롯, 중금속 해독작용 효능이 있는 한차도 20% 가까이 판매가 늘었다.
뿐만 아니라 에어컨 예약판매에 들어간 삼성, LG 가전매장에서는 집안의 미세먼지 농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능과 초미세먼지를 제거해주는 필터 등 공기청정 기능이 한층 강화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렇듯 본격적인 황사 시기에 맞춰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는 26일부터 3월 6일까지 각층 본매장에서 '황사 대비 가전•식품 상품전'을 진행한다.
8층 가전 코너에서는 황사 대비 가전제품 특집전으로 스웨덴 대표 공기청정기인 블루에어 공기청정기와 쿠쿠, 다이슨 등의 공기청정기를 선보인다.
지하 1층 식품 코너에서도 26일부터 3월 3일 삽겹살데이까지 브랜드 정육 페스티벌을 진행해 체내 황사 배출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삽겹살(1천980원,100g)을 비롯해 돼지갈비, 한우 등심, 채끝, 차돌박이 등을 판매한다. 특히 3월 1일부터 3일까지 삽겹살데이 특가로 삽겹살(100g)을 200kg에 한하여 1천680원에 판매한다.
또한 건강상품 페스티벌로 천제명, 세노비스, GNC 등 건강 코너에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 프로바이오틱스, 코엔자임큐텐 등을 할인 판매하며, 정관장에서도 홍삼 제품을 5~20% 품목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전호진 영업지원팀장은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를 걱정하는 이들이 많아 황사 대비 특집전을 마련하게 됐다"며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황사 대비용 가전 및 식품을 좀 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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