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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을 비롯한 청소년들의 올바른 교육을 위해서는 체험만한 게 없다. 전남 강진에 다 있으니 가서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않겠는가.’
감성체험 1번지 전남 강진군이 지난해말 강진군 성전면 옛 성전북초등학교에 완공한 전남교통연수원내 안전교육종합체험관의 활성화를 계기로 감성 가꾸기와 실질적인 교통안전 체험 등 청소년들의 체험공간으로 완벽하게 거듭나고 있다.
전남권 초등학생과 유치원생들의 안전체험교육을 위해 관련기관들이 손을 맞잡았다.
지난 24일 오후 전남도교육청 비즈니스홀에서 장만채 전남도교육감, 강진원 강진군수, 배병화 전남교통연수원장과 소속기관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군 안전교육종합체험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학생들의 체험중심 안전교육 내실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남도교육청은 소속 유치원, 초등학교의 안전체험교육을 강진군 성전면 전남교통연수원 부지내 안전교육 종합체험관에서 갖는다.
특히 전남도교육청은 이와관련한 조례를 만들고 안전체험과 강진에서의 감성체험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키로 하는 등 적극 나서기로 했다.
강진군은 안전체험교육을 위해 체험관 관리, 체험시설 확충, 소규모 학교 학생 이용 편의확보에 행정력과 재정을 지원하고 전남교통연수원은 체험관 운영과 프로그램 개발, 강사 및 자원봉사자 양성, 주변 연수원 시설 이용에 협력한다.
세 기관은 안전체험교육과 문화유적 탐방 프로그램을 연계해 강진관광 활성화에도 관심을 기울인다. 이와함께 강진군과 전남교통연수원은 안전체험교육에 필요한 안전요원 양성 및 운영에 협력한다.
전남지역 최초로 마련된 안전교육종합체험관은 연면적 1천㎡, 지상 1층 규모로 교통사고와 풍수해, 지진, 생활피해 등에 대비해 영상관 1개, 실내체험 14개, 실외체험 3개 등 18개 체험시설을 갖췄다.
현장업무에는 경찰관, 소방관 등 전문인력이 배치돼 체험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교통안전 프로그램으로 안전사고예방, 자동차 전복, 안전벨트 체험시설과 생활안전 프로그램으로 소화기, 가정안전, 심폐소생술이 있으며 자연재해 프로그램으로 태풍, 지진체험이 마련돼 있다.
지난해 11월, 5일간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은 도내 초등학교 학생, 교사 387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종합체험관에서 안전체험교육을 체험했다.
체험 후 가진 학생 설문조사에서 70%이상이 ‘매우만족’으로 응답해 안전교육 및 체험활동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확인됐다.
강진원 강진군수는“이번 협약에 따라 전남권 초등학생들과 유치원생들의 안전체험교육 참여가 획기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교육과 체험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행정, 재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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