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산업 추진 설명회 열어>>
전라남도가 에너지산업 추진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도는 지난 24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시군 담당자와 한전KPS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산업 10개년 계획, 지역 맞춤형 에너지산업 제안 등 에너지산업 추진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흑산도를 에너지 자립섬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한전 KDN 등과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제302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열려>>

▶ INT 송형곤 위원장 (의회 운영)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이번 임시회 기간 중 2016년도 의회사무처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입법지원 인력의 효율적 운영과 청소년 의회교실의 탄력적 운영 방안 등을 의회사무처에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상위법 개정에 따른 회기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과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 그리고 회의 규칙 개정안 등을 처리해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의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라남도 재난 및 안전관리 관련 단체 지원 조례안, 전라남도교육청 학교도서관 운영 및 독서교육 진흥 조례안, 도지사가 제출한 전라남도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조례안등 각종 조례안 25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습니다.

<<전남도 여성농업인육성 5년간 1조 5천억원 지원>>
전라남도가 여성농업인 육성을 위해 5년간 1조5천억원을 지원합니다.
도는 여성농업인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양성 평등한 농업 ․ 농촌 구현,
여성농업인 직업역량 강화 등 5대 전략, 14개 중점과제를 추진할 계
획입니다. 한편 2014년 농가인구 통계에 의하면 전남 여성농가는 189천

<<전남도, 상표권 2천 6백여 건.. 전국 1위>>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전남의 공동브랜드 상표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허청이 전국 17개 광역단체와 22개 기초단체의 공동브랜드 보유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라남도가 2천 5백여 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전국의 15.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담양군은 3백 80여 건, 순천시는 2백 80여 건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습니다.

<<전남도, 수출 중소기업 통·번역비 지원>>
전라남도는 수출 전문 인력 고용이 어려운 수출 중소기업과 수출 준비기업의 외국어 통역과 번역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2015년 수출액이 500만 달러 이하인 기업으로 본사 또는 공장이 전남에 소재해야 합니다. 지원 내용은 수출 관련 서류 번역비와 수출 상담, 계약 체결에 필요한 전문 통역 비용이며, 모두 3회 이내에서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전남도 경력 단절·이민 여성 인턴 78명 모집>>
전남광역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과 결혼이민 여성 인턴 78명을 모집합니다. 저소득층과 장애여성, 결혼이민 여성과 북한이탈주민등이 우선 지원 대상으로 인턴 종료 뒤에도 3개월 이상 고용이 유지된 경우 기업과 인턴에게 취업장려금이 지원됩니다. 참여 신청은 전남광역새일센터 누리집이나 전화로 하시면 됩니다.

<<전남도, 구제역 대응체계 강화>>
전라남도는 지난 17일 충남 공주와 천안 소재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 대응체계를 강화했습니다. 도는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시 ‧ 군 거점소독시설 운영 상황, 구제역 백신접종과 소독실시 여부 등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발생지역인 충남에서 생산된 육류의 도내 반입을 제한하는 등 강력한 차단방역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남도, 전라남도 인증 어린이집 50개소 모집>>
전남만의 특성 있는 어린이집 육성을 위해 전라남도 인증 어린이집 50곳을 오는 3월 4일까지 모집합니다. 신청자격은 민간 ․ 가정 어린이집이며, 전라남도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됩니다. 전라남도는 2018년까지 인증 어린이집 200곳을 지정할 계획입니다.

<<전남 작은 영화관 2호점 고흥 작은 영화관 개관>>
영화관이 없는 농어촌 지역에 세워지는 전남 작은 영화관 2호점 고흥 작은 영화관이 지난 22일 개관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1개관 89석으로 대형스크린, 첨단 음향시스템 시설을 갖췄습니다. 전라남도는 2018년까지 전도민이 생활권내에서 최신영화를 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전남도 제 2기 ‘청년의 목소리' 모집>>
전라남도가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실현을 위해 청년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 내 청년의 의견을 대변할 제 2기 청년의 목소리를 모집합니다. 청년의 목소리는 일자리와 창업, 교육, 문화 ,복지 등 청년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의견을 취합하고 전달하는 청년협의체로, 임기는 2년입니다. 참가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전라남도 정책기획관실로 하시면 됩니다.

<<전남도, 숲사랑 소년단 모집>>
전라남도는 숲속의 전남을 가꿔나갈 숲사랑 소년단을 모집합니다. 만 9세에서 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3월 7일부터 4월 15일까지 모집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숲사랑소년단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