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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소득숲’ 대표 품목 호두, 재배․관리 기술교육, 전국서 교육생 몰려국내 최고 호두 전문강사 초빙․호두농장 견학 등 맞춤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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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29  21: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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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돈이 되는 소득숲’의 대표 품목 가운데 하나인 호두나무 조성 확대를 위해 임업인 200명을 대상으로 호두재배․관리 기술교육을 지난 26일에 담양 대덕면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교육에선 한국임업진흥원의 황석인 박사가 호두 재배 적지 선정부터 식재․전정․시비 등 재배 관리 방법, 병충해 예방과 방제법 등을 설명했고, 진철호 전남선도임업인이 현지 농장에서 호두 재배 성공사례와 노하우 등을 전수했다.

특히 이날 교육은 국내 최고의 호두 전문가인 황석인 박사와 호두농장 현지 견학교육에 대한 일정이 사전에 SNS 등을 통해 널리 알려져 경기도, 부산 등 전국 각지의 임업인이 몰려와 당초 교육 인원보다 약 3배 이상이 참석해 교육장 입구에 서서 정보를 듣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호두나무는 초기 결실이 7년에서 9년까지 소요돼 손이 많이 가는 품목이나, 수확은 70년에서 100년 이상까지 가능해 100세 시대 미래 유망 소득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라남도는 임업통계연보를 분석한 결과 전남지역 호두 생산량과 생산액이 전년도에 비해 각각 0.5%, 0.9% 늘어난 것과, 최근 호두 식재에 대한 임업인 열정을 반영해 호두나무 재배를 위한 묘목대와 식재비 등에 보조금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며, 2024년까지 800ha를 조성할 계획이다.

윤병선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100년 동안 소득을 창출하는 ‘호두나무 소득숲’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등 숲이 돈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 임업인과 귀농․귀촌인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전라남도는 ‘숲 속의 전남’ 조성의 하나로 전남의 미래 3대 소득수종 육성을 위해 발간한 ‘호두․황칠․헛개 재배․관리 매뉴얼’을 각 시군과 산림조합, 호두나무 기술 교육현장 등에서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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