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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구 군분로 보도에 울타리를 설치하고 공사하는 현장 |
광주광역시 남구 군분로(월산동 88) 무등시장 부근에 4층 빌딩을 건설하는 공사현장은 보도에 울타리를 설치하여 보행자에게 보행불편과 교통사고의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
남구 군분로(월산동 88) 공사현장은 모모 종합건설(주)회사가 4층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 현장으로 2015년 10월 5일 착공한 공사장인데 보도에 울타리를 설치하여 보행자에게 불편은 물론 가로수 때문에 비 오는 날은 우산을 쓰고 갈 수가 없어 차도를 이용하므로 교통사고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한 공사장으로 보행자에게 ‘보행에 불편하게 해 죄송하다’는 간판도 없었다.
월산동 거주하는 아무개는 “특히 비 오는 날은 우산을 쓰고 보도를 갈 수가 없으므로 무의식적으로 차도로 내려가려다가 교통사고 위험이 따른다. 자동차 경적 소리에 가슴이 철렁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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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행자는 울타리와 가로수 때문에 차도를 이용하여 불편 위험하다. |
건설현장 주변에 사는 주민은 “무등 시장이 가까워서 통행하는 보행자가 많고 절반가량 막고 가로수가 있으니 너무 불편하다.”고 말하면서 “관계 당국에서 보행하는 보도에 울타리 설치하고 공사하게 허가했다면 너무한 것이고 보도에 울타리 설치하라고 허가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면서 “작년부터 공사했으니 단속을 했어도 열두 번도 더 했을 것인데 허가를 한 것인지 단속을 안 한 것인지 알 수가 없다.”며 못마땅하게 말했다.
남구 월산5동 담당자는 “아직 불편신고는 없었다. 신고가 있었다면 홈페이지에 게시해서 관계부서에 알렸을 것이다. 지금까지는 불편신고가 없었다. 지금 현장에 나가보겠다.”고 말했다.
사람중심 건강남구를 표방하고 구정을 운영하는 남구청장은 얼굴이 그을릴 정도로 주민불편사항을 타개하기 위해서 주민 속으로 현장 속으로 발로 뛴다. 그러나 남구 청장의 구정 철학이 제대로 실천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관계부서가 제자리에서 제 임무를 수행할 때 성공하는 것이고 뒷짐 지고 있다면 구정철학은 구호에 그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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