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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유정 전 의원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지원과 처우 개선,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유정 예비후보는 “경력단절여성이 재취업하기 위해서는 7년 가까이 소요되고 재취업을 해도 최대 58만원의 임금 손해를 본다”며, “경력단절 여성은 노동시장 재진입도 어렵고, 재진입을 한다 해도 노동안정성도 떨어지고 제대로 된 처우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여성경력 단절의 가장 큰 원인이 결혼에 의한 단절임에도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에는 경력단절 사유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현행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에 혼인을 경력단절 사유에 추가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콘트롤 타워를 설치하여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을 하며, 국가와 기업들에게 경력단절 예방 책무를 부여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014년말 기준 국민연금 가입자 2,113만 명 중 경력단절여성이 200만 명, 전업주부(비취업여성)가 20만 명에 이르러 국민연금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이 많다”고 지적하며, “경력단절 여성과 비취업여성의 노후보장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국민연금 제도 개선을 이루어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유정 예비후보는 지난 3월 6일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국민의당 예비후보자 면접에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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