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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봄비가 자주 내려 봄의 전령사인 봄 꽃들이 앞다퉈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하지만, 봄이오면 반가운 꽃 소식만 있는 것이 아니다.
봄철 피로 증후군인 춘곤증이 찾아와 무기력증과 피로, 식욕감퇴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춘곤증은 추운 겨울 동안 움추려들었던 인체가 날씨가 풀리면서 적응해 가는 과정에 나타나는 부작용이자 일종의 피로현상인데 평소 운동량이 부족하고 영양상태가 불균형한 경우, 과로나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일수록 춘곤증이 잘 나타난다.
기운 없고 식욕이 떨어지는 봄철 춘곤증에 도움이 되는 건강관리법을 알아보자.
*잠이 올 땐 푹 낮잠을…
춘곤증으로 너무 힘들다 싶을 때는 잠시 눈을 붙여보는 것이 좋다. 낮잠에 적정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10~20분쯤의 짧은 낮잠은 학습 및 기억 능력을 높여준다.
요즘에는 책상이나 의자에서 편하게 낮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낮잠베개나 목 베개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따르면 메모리폼 침구로 유명한 까르마 매장의 경우 “봄을 맞아 테이블이나 책상에 놓고 사용할 수 있는 낮잠베개나 목과 어깨를 보호해주는 목 베개를 찾는 고객분들이 부쩍 늘었다”며 “일정한 형태와 경도를 유지하고 무게 분산 효과가 뛰어난 기능성 낮잠베개가 인기”라고 전했다.
*아로마 향초, 디퓨저 숙면·졸음방지 효과
향초,디퓨저 등 아로마 제품은 졸음을 쫓아주는 각성효과를 보이거나 심신의 안정과 깊은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각각의 향기에 따라 다양한 효과가 있다.
숙면을 취해 춘곤증을 예방하려면 라벤더 향초나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면 좋다. 은은한 라벤더 향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불면증을 해소해준다. 취침 전 실내에 2~3시간 정도 피워 아로마 향이 방 전체에 퍼질 수 있도록 하면 된다.
낮 시간 사무실에서 졸음을 쫓고 싶다면 민트향이나 로즈마리 향의 제품을 쓰는 게 좋다. 각성효과와 더불어 집중력 강화에도 효능이 있어 수험생 공부방에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부족한 영양분은 봄나물로
달래, 쑥, 냉이 등 신선한 봄나물에는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봄나물로 차려진 식단은 입맛을 돋우는 데 좋다.
이에 롯데백화점 광주점 식품코너에서는 춘곤증에 도움이 되는 봄나물이 한창이다.쑥은 무기질과 비타민 함량이 풍부하여, 춘곤증, 피부 건조, 호흡기 질환, 각종 알레르기성 증상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며 냉이도 비타민A, B1, B2, C 등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특히 비타민 B1이 굉장히 많이 들어있는데, 이 영양소는 피로회복에 좋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고은성 홍보매니저는 “비록 춘곤증이 질병은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만큼 춘곤증 예방상품을 통해 졸음을 쫓으려는 이들이 많다”며 “이번에 소개한 춘곤증 퇴치 도우미를 활용하면 활력과 업무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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