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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오늘(3월 10일) 조평통 담화를 통해 “남측이 일방적으로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업지구 가동을 전면중단한 것만큼 북측 지역에 있는 남측 기업들과 관계기관들의 모든 자산을 완전히 청산해 버릴 것” 이라며 “이 시각부터 북남사이 채택 발표된 경제협력 및 교류사업과 관련한 모든 합의들을 무효로 선포” 한다고 선언했다.
또한 “박근혜역적패당에게 치명적인 정치, 군사, 경제적 타격을 가해 비참한 종말을 앞당기기 위한 계획된 특별조치들이 연속 취해지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광주광산갑국회의원 국민의당 이상경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북한이 군사적 타격 운운한 것은 남측 민중을 분노케 하는 위협적 언사”이며 “북한이 박근혜새누리당 정권의 영구집권을 바라지 않는다면 남북간 긴장 격화가 상호상승되지 않도록 자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상경 예비후보는 “박근혜 신유신정권의 영구집권 음모를 저지하여 남북간 평화 회복의 길로 되돌릴 수 있는 유일한 합법적 기회가 국회의원 총선거 국면인데, 정부에서는 또다시 테러방지법 제정에 이어 사이버테러방지법 제정 시도를 하는 등 선거를 앞두고 신종 북풍공작을 벌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이런 엄중한 시기에 발표된 조평통 담화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남북 긴장 이용해 보수 결집 시도하는 신종북풍공작 중단하라!
또, “주요 지상파와 종편들은 선거 이상의 비중으로 북한의 발표를 재탕, 삼탕하고 있으며, 현 정부의 신종북풍공작이 선거에서 보수 결집용으로 이용될 뿐만 아니라, 남북간에도 돌아올 수 없는 대결로 몰아가는 결과가 되고 있다” 며 “현 정부는 남북긴장 국면을 이용해서 테러방지법, 사이버테러방지법을 강행하며 보수 결집을 시도하는 여론몰이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한편, “북한이 광명성 4호 로켓 발사 직전까지 중국, 미국과 함께 ‘평화협정’ 논의가 있었다는 것은 그나마 해결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며, “박근혜대통령도 남북문제를 선거에 이용하지 않고 진심으로 남북간 화해를 바란다면 평화협정 문제를 북한 문제 해결의 주요 이슈로 제기함으로써 대북 제재의 목적이 북한을 고립·압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위협적 무기 개발에 대한 자위적 수단이었다는 신호를 북측에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이상경예비후보는 “이런 남북간 대결 국면을 끝내고 남북간 화해와 평화 정착을 위해서는 교류협력과 대화, 인도적 지원 등이 재개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 새누리당에는 표를 주지 말고 야당인 ‘국민의 당’에 표를 몰아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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