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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림 전남대병원장,국제대학스포츠연맹( FISU), 의무위원 재선임 !!“반도핑 등 선수관리 주력…건강한 대회 되도록 최선”
정 욱 기자  |  ngtv85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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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0  23: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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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 윤택림 병원장이 최근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이하 FISU) 의무위원으로 재선임 됐다.

FISU는 지난 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의무위원회 위원으로 윤택림 병원장 등 16명을 선정했다.

이로써 지난 2011년 첫 의무위원을 맡았던 윤택림 병원장은 오는 2019년까지 한국을 대표해 위원회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FISU 의무위원회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의 주요정책을 집행하는 집행위원회의 16개 분과위원회 중 하나로서 동・하계유니버시아드, 세계대학선수권대회 등 각종 대학스포츠대회에서 반도핑・건강 체크를 포함해 의료서비스 감독 등 의무정책을 총괄하는 기구이다.

의무위원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스위스・독일・일본・중국 등 16개국에서 한 명씩만 선정된다.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 위원으로서 대회 유치에 주요 역할을 했던 윤택림 병원장은 지난해 메르스 사태와 맞물려 열린 광주U대회에서도 FISU 의무위원이자 국립대병원장으로서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하면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로 마무리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

당시 윤택림 병원장은 메르스 사태로 인해 대회개최 여부까지 논란이 되었던 시기에 ‘메르스는 예방할 수 있다’는 주제로 11차례의 캠페인을 펼쳐 무사히 대회가 열릴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 대회 기간 중에는 팀닥터 컨퍼런스 등을 개최해 반도핑 등 선수관리에 만전을 기했으며, 메르스 감염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윤택림 병원장은 “지난 4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7 타이페이U대회 등 각종 국제대학스포츠경기가 건강하고 안전한 젊은이들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 면서 “어느 대회에서도 한국 대표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의료인의 역할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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