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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구청장 김종식)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진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민간 의료기관과 손을 잡았다.
28일 서구는 “기존에 보건소에서만 시행하던 '피내용 결핵예방접종(BCG)'을 미즈피아병원과 우리아동병원에서도 접종할 수 있도록 하는 업무협약을 지난 2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미즈피아 병원과 우리아동 병원 등 2곳에서본인부담금 5천원으로 피내용 결핵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가까운 병원을 두고도 보건소를 방문해야 했던 주민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결핵 예방접종(BCG)의 경우 국가에서 모든 영유아에게 접종을 권하고 있는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 ▲피내용(주사형, 보건소에서 접종) ▲경피용(도장형, 의료기관에서 접종) 2가지 방법이 있다.
WHO(세계보건기구) 및 관련학회에서는 피내용 접종을 권장하고 있으며, 영유아는 생후 4주 이내 늦어도 생후 3개월 이전까지 접종을 해야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보건소 질병관리팀 예방접종실(☎350-41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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