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장흥방송국뉴스현장
‘장흥 천관산 동백숲’,남도의 갈라파고스 ...국내 최대 면적 20만 평방미터에 2만여 그루 군락 형성
장흥방송국  |  webmaster@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3.12  17:42:0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꽃샘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장흥군 천관산 동백꽃이 붉은 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국내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천관산 동백숲은 20만 평방미터에 걸쳐 50년생에서 200년생 동백 2만여 그루가 군락을 형성하고 있다.

숲에 들어서면 빽빽이 들어선 짙푸른 동백나무가 하늘을 가리고 있어 마치 남미의 갈라파고스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동백나무 단일 수종으로 천연 숲을 이루고 있어 식물 생태학적 보고로서 뿐만 아니라, 산림유전자원으로서의 가치도 매우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제 막 개화를 시작한 동백꽃은 3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절정을 이룬다. 지난 가을에는 동백숲 가꾸기 사업으로 탐방로 2km를 개선해 접근성도 높였다.

천관산 동백숲은 전국 대학의 임학, 생물학, 조경학부생들의 현장자연학습 필수코스로도 유명하며, 본격적인 개화시기가 도래하면 전국 미술가들의 화실이 되기도 한다.

산림청과 장흥군은 지난 2000년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하여 식생수목인 동백나무를 철저히 보호·관리하고 있다.

10년 전부터는 장흥군과 산림청 서부지방관리청 영암국유림관리소, 그리고 민간단체인 천관산동백숲보존회와 공동으로 ‘천관산동백숲 생태보전 학술연구용역’을 실시하는 등 동백숲 군락지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 목공예, 묘목생산을 통해 지역주민의 소득 창출에 나서는 한편, 동백 숲을 확대 조성해 장흥을 대표하는 생태관광 명소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김성 군수는 “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와 생육환경개선을 통해 천관산 동백숲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주차장과 같은 편의시설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장흥방송국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