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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서구갑 후보,삼동(三冬)을 참아온 나는 풀포기처럼 피어난다 ...윤동주 시인 ‘봄’ 中
정 욱 기자  |  ngtv85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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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7  01: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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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갑석(더불어민주당/광주서구갑) 예비후보는 16일 이른 아침, 경선준비를 위한 아침 캠프회의에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하였다.

“삼동(三冬)을 참아온 나는 풀포기처럼 피어난다, 이는 윤동주 시인의 ‘봄’이라는 시 한 구절입니다. 윤동주 시인은 어둠의 시대에 태어나 가장 빛나는 청춘을 뜨겁게 살다가셨으며, 조국 광복의 뜻을 위해 시로서 국민들의 마음을 표현한 위대한 시인임. 현 시대 또한 박근혜 정부의 일방통행식 정치행위로 광주시민들과 국민들은 이 시대의 진정한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이 그때와 다르지 않다”며 故人의 시를 인용, 소회를 밝혔다.

송갑석 후보는 “사회에 눈을 뜬 한 청년이 민주화 운동을 시작한 이후 이제 30년만에 야권의 대를 잇는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자로서 서 있으며, 이는 과거 박정희 정부의 모진 탄압에서도 인동초와 같은 삶을 살았던 故 김대중 대통령의 외길 민주화 운동이 시작된 그 마음과 다를 바 없는 이 시대 정치 후퇴를 막기 위한 노정과 같은 마음”이라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송갑석 후보는 “광주 시민들과 함께 시대의 아픔을 모른 채 하지 않았던 한 청년이 이제 지천명의 나이가 되어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하는것이며, 그동안 넘치게 사랑을 주었던 수많은 사람들의 기대에 부흥하고, 광주시민들과 국민들에게 ‘봄날’ 같은 따스한 정치를 보여 주기 위해 우리 모두가 승리하는 경선을 만들자”고 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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