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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태 더민주 동구청장 후보는 27일 “선교도시개발지구에 CEL벤처타운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홍 후보는 “벤처타운 개발을 목적으로 그린벨트를 해제한 선교도시개발사업 지구 일원을 문화전당과 연계한 CEL벤처타운을 조성하고, 무등산·광주천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일자리와 주거기능을 함께 가진 자족형 명품주거단지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금년내 관련기관과 협의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민간사업자를 모집하여 문화전당과 연계한 문화콘텐츠 관련 벤처기업 등을 적극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용지보상과 기반시설은 민간사업자 선수금(480여억원)을 활용하고, 동명동 ‘지식산업센터’와 연계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홍 후보는 “문화융성의 핵심사업인 문화창조융합벨트(CEL·셀)을 조성하여 동구에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문화기업을 키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2015년 우리나라 문화콘텐츠 산업 매출은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하고 매년 4~5%로 성장하고 있는 핵심산업임에도 지금까지 정책적인 뒷받침이 부족하였다”며 “CEL은 동구의 산업기반을 바꾸는 획기적인 시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EL(Creative Economy Leader, Cultural Enrichment Leader)은 우수한 문화벤처들의 집적을 통해 융복합 콘텐츠 제작과 글로벌 사업화 허브를 구축하여 세계적 수준의 문화콘테츠 개발을 목표로 동구산업을 지식산업과 문화산업 중심으로 양대축으로 재구성하는 것으로 인구유입과 생산유발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융복합 문화 콘텐츠의 기획, 제작, 소비, 산업화에 이르는 선순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자생적인 창작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콘텐츠 기획에서 사업화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홍 후보는 “국내 기업과 해외 기업·창작자가 마음껏 교류할 수 있고 세상을 놀라게 할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냄으로써 아이디어 하나로 성공할 수 있는 콘텐츠 창작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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