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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화순군체육회가 공식 출범했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통합 화순군체육회가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대의원 창립총회를 갖고 새롭게 출범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통합 화순군체육회 규약을 승인하고, 체육회의 조속한 출범과 조직 안정화를 위해 부회장 및 이사, 감사 등 임원에 대한 선임권한을 당연직 초대회장(군수)에게 위임했다.
앞으로 통합 체육회는 전문체육과 학교체육 진흥, 생활 속에서 군민건강과 체력증진, 여가선용 및 복지향상을 통한 ‘명품 화순 행복한 군민’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종목별 회원단체의 활동을 지원하며, 군민과 함께 참여하는 전라남도체육대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과 도내의 종목별 체육대회, 전라남도어르신생활체육대축제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지역 선수․지도자와 직장운동경기부 육성, 범 군민 ‘1인 1종목 운동 갖기’ 전개,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 지역 및 학교 스포츠클럽 육성, 체육동호인 조직 활동 지원, 지역 학교체육과 전문체육, 생활체육 연계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체육단체 통합은 지난해 3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대한체육회와 생활체육회를 통합해 선진국형 체육시스템을 갖춰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정부의 중앙 및 시․도·군 체육단체 통합 방침에 따라 이루어졌다.
군은 체육회와 생활체육회를 통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화순군체육단체 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김태룡)를 구성, 통합체육회 규약(안) 제정, 조직(안) 등 통합과 관련한 제반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통합의 기반을 마련해 왔다.
구충곤 군수는 “통합체육회 출범에 따라 생활체육을 통해 우수한 선수를 발굴하고, 전문체육 선수가 생활체육 지도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마련됐다”며, “체육행정에 있어 중복사업은 줄이고 전문성을 높여 보다 효율적인 조직으로 새 출발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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