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광주 고가도로 밑 천변좌로 건널목 경계석이 높아 안전사고 걱정된다.

사람중심 건강 남구 방림동 남광주 고가도로 밑 모모 한복 집 앞 천변좌로 건널목 경계석을 보면 한복집 방향은 낮게 설치되어 있고 천변 쪽은 높아서 일반 건널목으로 망각하고 건너가려다 경계석이 높아서 위험을 초래할 수가 있다.

건널목 경계석은 보편적으로 지면에서 16~7cm 정도 높았는데 요즘은 보행용 전동차가 많고 보행에 불편하므로 완전히 낮추는 추세인데 사람중심 건강 남구 관내 남광주 고가도로 밑에 천변좌로 광주천 산책로 나들목 역할을 하는 건널목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한복 집 쪽은 경계적은 완전히 낮추어 설치했고 천변 쪽 경계석은 시멘트로 26~7cm 높이로 되어 있어서 잘못 횡단하다가는 발부리에 걸리거나 깊어서 헛발 밟아 넘어지면 안전사고로 이어져 국민이 낸 혈세 낭비될까 걱정된다.

이곳 건널목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시민들이 천변 산책로에서 건강증진을 위해 체력 단련하는 장소로 각종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어서 많은 시민에게 산책로 나들목 역할을 하는 건널목이다.

이곳 건널목은 2014년도 하반기에 경계석을 낮추자고 남구청에 건의한 바 있으며 기사도 나간 바 있다.

▲ 시청이나 구청 앞 건널목 경계석처럼 높이를 낮춰야 보행용 전동차나 노약자들이 안전하다.

당시 남구청 건설과 관계자는 경게석이 높은 것을 인정하고 “이곳 경계석 공사는 아스팔트로 지반을 높여야 하는 곳인데 겨울이라 공사가 곤란하므로 해동하면 하겠다.”고 말했으나 어느덧 2016년 봄이 되었다.

작은 관심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을 고통에서 구제하며 보행용 전동차나 몸이 불편한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가 있지만, 관계자들의 무관심과 안전불감증은 결국 대형사고로 이어져 국민혈세만 낭비된다.

시청과 구청 앞 건널목 경계석은 대리석으로 지면과 같이 낮게 설치되어 있으며 시내 모든 건널목 경계석을 낮추는 추세인데 천변좌로 나들목 건널목은 많은 시민들이 산책하기 위해서 왕래하는 건널목인데 관심 밖의 건널목이 되어 있어 안전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다.

관계 당국은 이곳 건널목 경계석뿐만 아니라 도로가 파손되어 교통의 흐름에도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관내 경계석이 높은 것이 있거나 건널목 주변 환경이 난잡하다면 깔끔하게 정리해서 시민은 물론 장애인들이나 보행용 전동차가 보도 건널목이 불편해서 차도를 이용하는 위험한 일이 없도록 경계석을 낮춰 설치해야 한다.

▲ 이곳 건널목은 건널목 표시 페인트가 훼손되고 도로가 파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