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후보(영암․무안․신안)가 과거 군수직을 중도사퇴한 경력을 문제 삼고, 불법 사전선거운동을 한 것 처럼 허위사실을 담은 문자메시지가 해당 선거구에서 무차별 살포되고 있다.
이와 관련, 서 후보측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자메시지를 역 추적한 결과 국민의당 선거를 돕고 있는 L모씨가 이를 작성, 유포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국민의당은 흑색선전과 허위사실 유포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국민의당은 불법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즉각 사과하고, 떳떳하고 당당하게 선거에 임하고, 정책대결을 하라”고 요구했다.
서 후보측에 따르면 문제의 문자메시지는 “무안군수 중도사퇴로 보궐선거가 실시돼 10억원 이상의 선거비용이 주민혈세로 낭비됐다. 또 다시 불법 사전선거운동으로 재선거 비용 수 십억원이 낭비되지 않도록 후보를 잘 선택해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 후보측은 이와 관련, “지난 2012년 군수직을 사퇴한 서 후보가 거액을 낭비하고, 이번 선거에서 불법 사전선거운동을 하여 마치 재선거가 실시될 것 처럼 교묘한 흑색선전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 후보가 앞서가고 있는데 대해 불안감을 느낀 상대 후보측이 불법선거를 자행하고 있다”며 “흑색선전을 중단하고 떳떳한 정책대결을 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이날 실시된 영암․무안․신안 후보자 TV토론에서 박 후보는 “최근 모 언론사 대표가 이윤석 의원을 난도질해 구속됐고, 서 후보가 이와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는 말이 있다”고 검찰 수사설을 제기했다.
서 후보는 "바쁘실 텐데 저의 신변을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박 후보는 저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발언을 했는데 선출직에 있으면서 검찰의 기역자도 가보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