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광주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이 취업 후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2016년도 인턴십지원' 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턴십 지원'은 미취업 여성을 인턴으로 채용하는 기업을 지원해 취업 활성화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인턴 참가자에게는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기업에는 여성인재 채용 지원금을 주는 제도입니다.
인턴 참여 대상은 미취업 상태의 경력단절여성과 구직 희망 여성이며, 인턴제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은 4대 보험에 가입한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1,000인 미만인 기업체입니다.
광주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인턴 채용 기업에 인턴 기간 매월 60만원 씩 인턴채용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3.
광주문화예술회관은 민간예술단체와 예술인 등을 대상으로 '2016년 하반기 공연장 사용 예약' 신청을 받습니다.

4.
광주시와 대구시가 미래형 자동차산업 육성에서도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동·서지역을 대표하는 전기차산업 선도도시로 발돋움하고, 지역 전략산업인 광주의 수소자동차, 대구의 자율주행자동차 분야에 대해 공동 육성키로 했습니다.
또한 물류시스템 개선을 기본 목표로 지난해 12월 개통된 광주-대구 고속도로를 실증 테스트베드로 하고, 수소자동차와 자율주행자동차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기술적·정책적 연구를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이러한 사업을 뒷받침해줄 특별법 초안을 오는 6월까지 마련해 올해 안에는 국회에 건의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입니다.

5.
광주시가 도로위의 무법자로 불리는 불법명의자동차, 이른바 '대포차' 뿌리 뽑기에 나섭니다.
불법명의자동차는 등록원부상 소유자와 실제 사용자가 다른 차량으로 뺑소니 사고, 과속, 불법 주·정차 등의 상황에서도 사용자를 알 수 없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광주시는 1차적으로 중고자동차매매상사 무단폐업으로 발생한 불법명의자동차 1,638대를 운행정지 명령하고, 일정 유예기간을 거친 후, 직권으로 말소키로 했습니다.
아울러 각 구청에 자진 신고한 자동차에 대해서는 소유권 이전 또는 말소등록 하도록 유도해 불법명의자동차가 운행되지 않도록 자동차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